민물새우는 바다새우에서 진화한 것인가요?
토하라고도 불리던데 민물새우는 바다에 서식하던 새우가 오래 전 민물에서도 살기 시작하면서 진화를 거쳐 민물에서 정착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민물새우와 비다새우는 서로의 진화와는 상관없는 서로 전혀 다른 종인데 생김새가 비슷하여 같이 새우로 분류된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물새우와 바다새우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진화적으로도 다른 경로를 걸어왔습니다. 이 두 종류의 새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생김새: 민물새우와 바다새우의 생김새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번식 방식: 민물새우는 대란형 번식을 하며, 알을 많이 낳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란형 번식은 알속에서 유생 과정을 거쳐 성체로 태어나는 방식입니다. 반면 바다새우는 다양한 번식 방식을 사용합니다.
크기: 바다새우는 대체적으로 큰 대하이며, 민물새우는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서식지: 민물새우는 주로 저수지에서 서식하며, 바다새우는 바다에서 서식합니다.
민물새우와 바다새우는 각각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며, 그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새우와 바다새우 모두 우리 환경에서 소중히 보존되어야 할 생물들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물새우와 비다새우는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민물새우는 민물에서 서식하는 새우이며, 비다새우는 바다에서 서식하는 새우입니다. 이 두 종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진화하여 생김새와 특성이 다르지만, 외형적으로는 유사하여 새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국에는 토하, 새뱅이, 줄새우, 징거미새우 등 총 4종류의 민물새우가 사는데, 대부분의 민물새우는 바다에서 살던 새우가 민물로 넘어온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물새우와 비다새우는
겉모습이 비슷진화적 관계
는 먼 종입니다.
민물새우는 육각류에 속하는
십각류이며 비다새우는 연체동물에 속하는 기각류입니다.
어떤 시점에 바다에 살던 새우 조상이 민물로 이동
했습니다. 민물 환경에 적응하면서 민물새우로 진화했습니다.
민물새우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민물 환경에 적응하며
여러 종으로 분화되었습니다.
현재 2000 종 이상의 민물새우가 존재합니다.
비다새우는 조개와 공생하는 기생충입니다.
조개의
껍질 안에서 살면서 조개가 걸러낸 먹이를 먹고 자랍니다.
비다새우는 기생 생활에 필요한 특징들을 진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붙잡을 수 있는 다리와 퇴화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새우는 육각류 십각류 비다새우는 연체동물
기각류입니다.
민물새우는 잡식성이며 다양한 먹이를 먹습니다. 비다새우는
조개가 걸러낸 먹이를 먹습니다.
민물새우는 자유로운 생활을 합니다. 비다새우는 조개
껍질 안에서 기생 생활을 합니다.
민물새우와 비다새우는 겉모습이 비슷진화적 관계는
멀고 생태적으로도 큰 차이를 가진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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