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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파리매91
똑똑한파리매9123.02.14

자기만 아는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음식을 먹을때나, 게임을 할때나 자기 자신위주로 할려는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습관을 고치게 할까요?

다른 아이들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느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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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유아기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즉각적으로 충족시켜 주고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면 아이가 자기밖에 모르고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며 버릇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6세까지 아이들은 인지발달상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듬뿍 받아본 아이들은 애정 문제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배려하는 마음도 엄마와의 안정된 애착관계에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화를 내거나

    항상 무시당한다고 여기며 우울해하는 아이들은 먼저 엄마와 안정된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형제나 자매가 없어 겪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부모님께서 형제 자매가 되어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경험 하게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자주 해 주세요 이럴 땐 이렇게 해 보는 게 어때? 하고 아이에게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제안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부모님이 타인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간답니다.

    또한 인성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ㅈ

    아이에게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함을 교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려없는 행동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결국 혼자만 남게 되는 것을 설명해주세요.

    일상속 규칙과 한계를 지키는 훈련을 해주시고

    축구나 농구 등 협동과 단결을 요하는 활동을 많이 하여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음식이나 장난감은 혼자서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고 먹을 것도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먹고 나누어 가지고 놀아야 함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감정에 대한 인식이 서투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반복하여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가족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도록 지도하여 보세요, 아이가 잘하면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잘하지 못하면 단호하게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함을 강조해서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습관은 무섭습니다. 조금씩 고쳐나간다면 아이의 행동에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