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대에서는 보일러를 틀고 옷도 보급화가 잘되어잇어서 겨울은 가볍게 넘길수잇는데 조상님들은 보일러개념이 없을뿐더러 지금처럼 옷이 잘되어잇지않앗을거라생각합니다. 겨울에는 어떻게 버텨왓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 구들장을 데우는 온돌을 사용하여 난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문이나 창에 문풍지를 붙이거나 휘장을 둘러 외풍과 한기를 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외풍과 한기를 막기 위해 방문이나 창에 문풍지를 붙이거나 휘장을 두르고 방안에 화로를 두어 실내 공기를 데웠으며 먹거리는 미리 말려둔 채소를 먹기도 했습니다.
의복의 경우 양반들은 가죽과 털로 옷을 지어입거나 서민은 목화 솜옷을 입었고, 솜과 닥종이를 함께 누벼 보온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월동준비에는 땔감 준비, 이엉 엮기, 김장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탄이나 보일러가 없던 시절에 온돌방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궁이 넣을 땔감이 충분해야 하지요. 그렇게 장작을 패서 어렵사리 마련한 땔감으로 난방에 효율을 높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는 화로 불 등을 펴서 온기를 유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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