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행운의노루275
행운의노루27522.03.02

코로나가 걸리는것이 커디션과도 관계 있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20만명이나 확진되는 상황 가운데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최대핫 안걸리려고

사람들 많은곳에 안가려하고

마스크도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 상태가 피곤하면 더 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바이러스의 특징상 연관이 있을거 같은데

혹시 관계가 있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몸이 피곤하다는 것은 그만큼 몸 안에 활성 산소가 쌓이고 이것이 세포 기능을 떨어뜨리며

    조혈 및 면역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역시 면역 저하자에게

    침범을 많이 한다는 것은 NK cell, Lymphocyte 등 기능이 떨어져 있는 백혈구의 경우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증식을 하는 동안 그만큼의 속도로 제거하거나 더 효과적이지 못한다면

    숙주를 파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이 중요한 것이며 이는 나이와도 충분히 관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에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개개인의 면역상태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컨디션과 같은 요소는 부가적인 요소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점막에 착상 후 몸안으로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걸리기 쉽고 인체 면역기전이 떨어질 수 있는 온도변화가 클 경우에도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물론 몸의 컨디션 상태가 100%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는 바이러스와 접촉여부가 결정짓게 됩니다.

    직접적인 비말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손 을 눈이나 입 코등으로 가져가서 체내 침투 가능성이 있지는 않았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연관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바이러스 항원 등에 의한 감염성 질환은 감염 대상자의 컨디션에 따라서 감염 여부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 증상의 중증도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가능성 있습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은 아무래도 감염이 더 쉽고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신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몸이 피로하고 컨디션 저하시 면역력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감염이 더 잘될수 있으므로 평상시 컨디션 관리 및 면역력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관련이 있습니다. 감염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뚫고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몸 상태가 안좋거나 면역 기능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외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훨씬 더 감염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및 몸 컨디션에 신경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개인 컨디션에 따라서 면역반응 정도가 달라질 수 있고 피로하고 휴식이 부족할 경우에는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물론 컨디션, 면역력과 관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올바른 마스크의 착용만큼

    건강관리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마스크해도 감염이 된 사례가 보고된바 있으나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여부가 달라지기에 우선 개인 면역체계를 갖추기 위해 백신접종과 함께 아연 및 비타민씨 복용을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면역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우리몸에서 항원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는

    비특이적 면역 경로가 중요합니다.

    (항체생성이 없어 기억세포가 생성되지는 않음)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 상태가 피곤하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면역체계가 약해지기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저하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도 감소하므로 아무래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 감염이 더 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컨디션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함께 떨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바이러스 특성상 같은 조건에서는 감염이 나타나기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더 잘 걸린다기 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면역이 잘 유지되는 사람은 잘 싸워서 모르고 넘어가거나 (무증상 감염), 가볍게만 앓고 지나간다면 면역이 떨어져 있으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싸워줄 면역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습니다.

    면역은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자체를 막아주는건 아니고 들어온 다음 싸워주는 역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확진자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걸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몸 상태가 나쁘다고 해서 더 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다고 해서 감염이 덜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력 자체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무래도 몸에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주어지면, 몸이 예민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에따라 바이러스나 세균질환에 더 잘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면역력에 따라 걸릴수도 안걸릴 수도 잇으며 사람에 따라 증상도 다를 수 잇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체내 감염을 일으킬 때는 우리 면역체계를 돌파해야합니다. 만약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확진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면역력이 형성되어있어서 감염확률이 줄어듭니다.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면 감염확률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 충분한 항체나 기억세포가 존재하는 경우 감염위험이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 줄어드면 감염위험이 커지며 이 시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피곤한 상태가되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다고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이 아닌 1차적으로 선천면역계의 활성에 의해 차단되며, 2차적으로 기존의 항체가 있는 경우 이러한 기억 면역에 의해 차단됩니다.

    따라서 컨디션저하 등으로 면역계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못한다면, 같은 양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때 더 쉽게 감염되며, 증상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에 취약해지는것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