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몬가요?
기준 금리는 그대로인데 은행 증권사 대출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몬가요? 물론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주춤세이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기에 각 국가들은 봉쇄정책으로 인하여 국가들의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0%에 가까운 저금리 정책과 막대한 양의 국채 발행을 통하여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주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전 세계 국가들은 코로나 시기 유래없는 증시의 상승과 부동산의 폭등, 코인시장의 폭등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들은 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현재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중인데 만약 인플레이션 억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베네수엘라나 터키와 같이 화폐가 '가치 저장의 수단' 역할을 하지 못하여 매일 마다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겪어 향후에는 국가 부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를 산정하는데 기본적으로 기준금리를 베이스로 산정되지만 영업비용, 은행의 위험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다만,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빨리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보다는 시장금리라고 해서 채권 등에 연관된 금리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책정된 금리에 은행들이 1~2%의 마진을 남겨서 일반 고객들에게 대출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와 일부 다르게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의 의견도 그렇고요. 제도 궁금한것은 그게 어느 시점부터냐라는 것이
참 저도 궁금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