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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2.24

전립선암 예방 및 검사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나이
54
성별
남성
기저질환

주변 지인분이 전립선암으로 투병중이시라

남편도 술과 기름진음식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전이가되면 생존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전립선비대증하고는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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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반면, 전립선암은 이러한 전립선에 암세포가 발생한 것입니다.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인자로는 고령, 가족력, 비만과 고지방 식사 등이 있습니다.

    PSA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로 전립선에만 있어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에 사용됩니다.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때 혈중 PSA 수치가 증가하며, 전립선암의 진단이나 추적 관찰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합니다.

    건강검진 시 혈중 PSA 수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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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과는 물론 다르고,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고위험군이라면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PSA 같은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데,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에서 모두 상승할 수 있기는 합니다. 애매한 경우에는 전립선초음파 검사등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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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 비대증은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전립선이 커지는 문제이며 암과는 무관합니다. 전립선암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표지자 수치를 추적관찰 하고 필요시 초음파, 조직검사 등을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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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생성합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밤 열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이러한 전립선에서 암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립선의 정상적인 비뇨기 구조에는 전립선, 정관, 부고환, 고환, 방광, 요관, 음경 등이 포함됩니다.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비만과 같은 생활양식 요인(고지방 식사와 동물 지방 섭취)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주변에 압력을 가해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배뇨 곤란, 빈뇨, 잔뇨감, 야간 다뇨, 요의 절박감, 하복부 불쾌감 등이 포함됩니다.

    전립선암 진행 시, 림프절이나 뼈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른 증상으로는 체표의 통증이나 골절, 뼈 스캔 및 MRI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됩니다.

    전립선암 진단은 직장 수지 검사, 직장 경유 초음파 검사, 혈중 PSA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암의 진전 정도와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나 MRI 검사 등도 실시됩니다.

    전립선암과 전립선 비대증의 차별점은 혈중 PSA 수치, 증상의 심각성, 조직 검사 결과 등을 통해 확인됩니다.

    따라서, 전립선암 진단 후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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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다른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양성 증대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이며, 대부분의 경우 암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 흐름이 약해지거나 자주 소변을 보는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전립선암은 전립선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암이 발생하는 상태로,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이 전이되면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퍼져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는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술과 기름진 음식의 섭취 줄이기 등이 포함됩니다. 나이, 가족력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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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는 커진것이고 암과는 다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발견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제 발생률도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조기발견 (초음파 및 혈액검사)을 통하여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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