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화나거나 엄마의 모진말때문에 자살충동을 느끼는데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부모님과 같이사는 26세 여자입니다
마음은 독립하고 싶은데 병으로 독립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엄마는 사소한 것이라도 화부터 내십니다
본인이 가방을 못찾았을때 내가 버렸냐며 화내시면서 지난날의 실수까지 모두 끄집어 내어 저를 괴롭히십니다
그러면서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 너때문에 자살하고 싶다 너같은건 왜 낳아서 왜태어났냐고 그러실때마다 제가 화내면서 따질때는 왜 화내냐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나서 저는 꾹 참고 속으로 삭힙니다
어릴때부터 계속 속으로 삭히다 보니 결국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숨이 턱 막히면서 숨쉬기가 어렵고 자살충동을 느낍니다.
괜히 식칼을 만지면서 심장위치에 찌르면 진짜 죽을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뒤로 떨어져 머리부터 부딪히면 죽을거라 생각하고 나만 없어지면 행복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잘못의 원천은 나 라고 얘기하니까 아 그 원천은 나이니까 죽고싶습니다
이게 다 전부 제가 잘못해서 제가 부족하고 모질라서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