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에 시댁 어른이 계신데 요근래 자주 싸우시는데요. 처음에는 투닥거리시고 마시더니 요즘은 집을 나오셔서 저희집에 오실때가 있어요. 첨에는 전화하시고 오셨는데 요즘은 전화 안하시고 바로 초인종 누르셔서 당황스러운데요. 주무시거나 하시진 않는데 매번 같은 내용이라 딱히 해드릴말도 없고 불편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ㅜ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사실 주무시지 않는다 하시니 그것으로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옆동 이니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뭐 방법 없죠
가족이고 시댁 어른인데 문전 박대 할수도 없고
남편분에게 살짝 얘기했는데 남편이 중재 못하면
직접 얘기하셔야 하는데
그러다 고부갈등 생길수도 있으니 말동무 해주시고
뭔가 일이있는것처럼 자리를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남편한테 살짝예기해서 이러한점이 불편하니 예기좀잘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적당히 말동무 해 주시고요. 집에 있는거보다 함께 외출해 보신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