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시기에는 채권 투자가 좋다고 하던데요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이슈가 있어 채권 투자가 좋다고 해서 미국 채권을 매입했는데요 ㅠㅠ
환차익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오히려 손실을 봤어용~ 약 천만원 가량 매입 해보았는데 달러 환률이 내려가면서 채권 매수 당시 달러로 환전했던 비용이 고스란히 손실로 돌아 왓네용 금리 인하 시기에 채권 투자가 좋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이런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국내 채권만 매입하여야 하는것인가용?ㅠ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된다면 이에 따라서 기존 발행된 채권들의 이자율이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들의 이자율보다 높기에 기존 발행된 채권들이
메리트가 생겨 이에 따라서 기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외화채권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도 있을 수 있기에 투자에
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 시기에 채권 투자가 좋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가 인하가 되면 그 돈이 채권 시장에도 유입이 되기에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서 채권 투자가 좋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 국채는 말씀대로 환율에 따라서
분명 표시되는 달러 금액을 오를 수 있지만 환율로 인해서 결국 손실을 볼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에 높은 이율을 가진 채권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채권 보유자에게 유리한 투자 기회가 생깁니다.
하지만, 환율 변동이 있을 경우 외국 채권을 매입했을 때 환차익 또는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율 리스크를 피하려면 국내 채권에 투자하거나 환헤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시기에 채권 투자가 좋은 이유는 금리와 채권 가격이 역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의 고금리 채권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외 채권을 매입할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로 환전할 때 손실이 생깁니다.
환차손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율 변동을 고려하거나 환율 헤지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환율 부담이 크다면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갑니다.
금리갸 지속 인하시 채권 가격 자체가 상승하게 되죠.
환차익은 예상 불가한 변수다보니 아무래도 원화구입 채권이 안전하며, 추가금리 인하가 예정되어있다보니 채권 보유후 미래환차익 볼수 있을때 판매하심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