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사둔 채권은 이익인가요? 손해인가요?
금리가 고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할때 채권을 사두면 높은 금리를 적용받아서 이득인거 같은데요
채권 ETF에서는 내려갈때 시세에 대한 이득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금리가 내려갈때 채권은 손해인지 이득인지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금융소비자들은 금리가 낮은 신규 발행 채권보다는 금리가 높은 기존 발행 채권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발행된 채권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결국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채권을 가진 분들은 채권 가격 상승으로 이득을 보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채권이 더 유리해지기 때문에 채권가격이 더 비싸지므로 이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왜냐하면 채권은 만기까지 정해진 금리를 지급하는 투자 상품인데,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지급해야 할 이자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여 채권 투자자는 이익을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기존에 채권들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이득입니다.이미 발행된 채권의 이자율은 만기때까지 고정되어 있고, 확정된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리서 새로 발행되는 채권에 비해서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어, 시중에서도 액면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기존의 가지고 있던 채권은 매력도가 떨어져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을 매수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채권금리랑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요 채권금리하락 가격상승 채권금리상승 가격하락!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당!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기존에 발행되었던 고금리의 채권은 만기시까지 보유하게 되는 경우에는 지금 다른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기 때문에 이익이라고 볼 수 있으며, 채권이 시장 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금리의 채권은 구입하셨던 액면가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이익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에는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하락 시 이미 보유한 채권은 이익을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 기존 채권의 이자수익이 높아지며, 시장에서 새로운 채권의 가치도 상승합니다. 그러나 채권을 팔 때는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손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채권을 구매할 때는 낮은 이자율로 인해 장기적인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이미 발행된 채권의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발행된 채권의 이자율이 이미 높은 수준에서 확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의 이자율로 발행된 채권이 있다면, 이자율이 8%로 내려가면 해당 채권의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