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만조선(衛滿朝鮮: 기원전 194년 ~ 기원전 108년) 은 고조선의 마지막 왕조로, 기원전 194년 연나라에서 이주한 위만이 고조선의 왕인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국호는 그대로 조선으로 한 뒤 왕검성에 도읍하여 건국했다. 만조선(滿朝鮮)이라고도 불립니다. 위만조선은 중국계 유민과 토착민이 연합한 국가로 여겨 집니다.
부여의 건국 연대는 보통 위만 조선과 비슷한 기원전 2세기 ~ 3세기로 보고 있습니다. 위만 조선이 멸망과 부여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아마도 위만 조선이 망하면서 그 일부의 사람들이 옥저나 부여로 가서 그곳에 정착도 가능 했을 것으로 추측 되나 위만 조선은 중국 한나라에 의해서 망한 것이니 부여와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