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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4.04

우리는 소주 술을 차갑게 해서 먹습니다.

우리는 소주 술을 차갑게 해서 먹습니다. 거의 얼음이 살 얼음이 얼어 있을 때 먹으면 참 맛이 좋다고들 합니다. 소주에 살얼음이 얼어 있을때 이 얼음성분은 수수하게 물인가요? 아니면 알콜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알콜도 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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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를 얼리면 그 얼음성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면서 물결정이 다른이물질을 밀어내면서 얼음이되기때문입니다.


    해빙이 바닷물이 아닌 염분없는 물로 이루어진것으로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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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에 살얼음이 얼어 있을 때, 얼음 성분은 물입니다. 살얼음이 물로 얼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알콜의 어는점은 물의 어는점보다 낮기 때문에, 적어도 -24℃ 이상의 온도에서는 소주에 알콜이 얼어서 굳는 것은 매우 드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얼음이 얼어 있는 소주는 대부분 알콜과 물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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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를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얼음은 일반적으로 물이고, 알콜성분은 어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얼음보다 덜 얼어서 함유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얼음은 거의 물로 이루어져 있고, 소주와 함께 얼음을 사용할 경우에는 술의 맛과 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얼음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술의 온도가 너무 낮아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니 적절한 양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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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 술의 주성분은 물과 에탄올입니다. 물의 어는점은 섭 0도이고 에탄올의 어는점은 섭 -114도입니다. 따라서 소주술을 얼리면 물이 먼저 얼게 됩니다. 술에 설얼음이 생겼다면 물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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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에 살얼음을 넣으면 얼음은 물이고, 소주는 알콜이므로 살얼음이 녹아도 물과 알콜이 섞인 물-알콜 혼합물이 됩니다. 알콜도 물과 마찬가지로 영하 온도에서 얼어 결정체가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주의 알콜 농도는 20% 이상이기 때문에, 적어도 -27도 이하의 온도에서만 얼어 결정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는 가정용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얼린 얼음으로 소주를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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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소주에 얼어 있는 얼음은 일반적으로 순수한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콜인 소주와 같은 농도의 술은 얼음이 어느 정도 녹아도 알콜이 얼지 않습니다. 알콜의 녹는점은 물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에, 소주와 같은 알콜 음료의 얼음은 주로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소주에 얼어 있는 얼음은 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알콜은 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주에 살얼음이 얼어 있을 때, 그 얼음은 주로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얼음이 녹을 때 알콜의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알콜이 일부 함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소주에 얼어 있는 얼음은 순수한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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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에 살얼음이 얼어 있을 때, 이 얼음 성분은 물입니다. 얼음은 물이 얼어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알콜은 얼어지는 온도가 물보다 낮은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주에 들어있는 알콜 농도가 높기 때문에, 소주를 얼리기 위해서는 매우 낮은 온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는 소주를 얼리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반 가정용 냉장고나 냉동고로는 충분한 얼리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주는 냉장고에서 차가워지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맛있는 소주를 즐기기 위해서는 차갑게 냉장된 소주를 살얼음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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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에탄올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맥주,소주,물의 어는 정도가 다릅니다.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는 0'C, 에탄올은 -114'C입니다. 예전보다 최근에 살얼음이 된 소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보다 알콜 도수가 많이 낮아 졌기 땜문에 냉동실을 이용하여 차갑게 마시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이 얼때 불순물이 있으면 밖으로 밀어내고 순수하게 물끼리만 결합하려고 하는데..이 결합을 화학에서는 "수소결합"이라고 합니다. 물분자는 이것들을 밖으로 밀어내어 얼음은 순순한 물입니다. 따라서..밀려난 요액은 소주의 알콜 함량이 높아지게되죠

    에탄올 함량이 높은 소위 독한 소주가 된다는 뜻입니다.

    팁 하나 드리면...소주를 여러번 얼렸다 녹이면서 걸러내기 작업을 하면 순수한 물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또한, 독한 소주도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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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얼음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유지되는데, 대부분의 얼음보다 낮은 냉동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가 얼어도 알코올 성분은 얼지 않습니다.


    그러나, 술이 얼어버리면 얼음 결정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얼음 결정에서는 알코올 성분보다 물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얼음 결정을 제거하면 술의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이 얼어서 얼음이 만들어진 경우에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술을 해동할 때 알코올의 농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술은 얼어버리면 맛과 향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술이 얼어버렸을 때는 조심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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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나 술, 등 불순물이 적고 균일한 물질은 얼음으로 될때 핵물질이 필요한데,

    전체가 균일해서 얼음의 생성이 시작되지 못합니다. 즉, 역학적으로 말한다면 반응에너지가 부족해서 시작을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대로 온도가 내려가서 액체상태를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얼수 있는 온도보다 훨씬 더 낮은 온도에서 액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외부에서 충격 을 주어 에너지를 공급하면 이 에너지가 접촉면등에 작용해서 술이 얼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반응에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에서 공급한 것이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반응이 시작되면 에너지를 발산하므로 한꺼번에 전체가 얼게되는데 그 온도에 해당하는 양만큼이 얼으므로 변할것입니다.

    즉, 살얼음에는 알콜도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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