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친구와 떠들고 같이 봉사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각종 폭언, 욕설, 비난, 명예훼손을 했으며 협박까지 했습니다. 저는 수차례 사과를 하였지만 그 친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사과를 거절하며 저에게 ㅈ만아, 처 맞기전에 나와라, 스파링 뜨자와 같은 말들을 하며 저는 싫다고 몇번이고 말했지만 그 친구는 무시하고 계속 공포감을 조성하며 싫다는 의견을 표현한 저에게 사과를 하지 말라며 맞기 전에 나오라길래 저는 얘기로 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기 무서웠습니다. 그 친구는 킥복싱 주짓수를 배우는 키가 큰 친구였고 제 친구들도 있다길래 믿고 만나서 얘기를 하니깐 저한테 소리를 질렀으며, 공포감을 조성하며 눈을 똑바로 뜨고 얘기해라, 라는 등 갑자기 저보고 웃어보라길래 뭔지도 모르고 웃었더니 왜 웃냐며 재밌냐라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 뒤로는 저에게 앞으로 너 좋아하는 여자 애 생기면 자기가 꽁냥꽁냥대고 똑같이 한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저는 정말로 걔가 좋아하는 친구한테 그런적이 없는데 계속 저를 그랬다는 듯이 몰아가고 자신의 여자친구를 빼앗아 간거 마냥 저를 대했습니다.. 저는 계속 사과하며 미안하다니깐 자기가 화 참고 있으니깐 눈을 쳐다보라는등 눈 딴데 돌리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공포감을 조성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그 순간에 가기 전에 음성녹음을 켜놨으며 그 친구와의 대화 내용도 다 캡쳐했습니다. 또한 제 친구들도 그 상황을 보고 있었고 신고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