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악플은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악플을 보고 상처받는 연예인이나 사람들 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에서 욕하고 그러는건 그냥 안보면 해결되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저같으면 그냥 인터넷을 끊어서라도 안 보면 상관없을텐데....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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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 보면 해결되지만 자꾸 궁금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 연예인 입장에서는 대중의 반응을 체크해야 발전할 수 있다 보니 참고 확인하는 경우도 있죠.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악플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고 이 것을 안볼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그 사람들에게는 악플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일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사람들이 각자들 호기심이 있어서 그런지 댓글을 안보지는 않는거같아요 근데 거기서 상처를 받게되서 그렇게 되는데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단순히 안보는 걸로 끝나는 문제면 다행인데,
덧글이라는게 단순히 한사람의 의견을 넘어서 여려사람들이 믿거나 혹은 공감을 하는 순간에 안좋은 여론으로 펼쳐질 수 있고
이게 연예인의 이미지에는 안좋으니까 연예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 관계자라도 늘 주시해야하죠
예를 들면. A연예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악플이 하나 달렸다고 해봅시다
이는 사실 무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글에 선동 당하고, 믿기 시작해서 여론 전체에 퍼지면 이는 A연예인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죠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사람은 자기한테 좋은얘기보다 안좋은 얘기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강하게 마음먹는게 아니면 그만보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악플만 보게되고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약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사람은 칭찬보다 비판,비난 같은 부정적인 글귀나 반응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듯이
남들한테 인정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도
질투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한테는 크나 큰 비수로 여기기 마련이죠
인터넷 끄더라도 마음의 상처 앞에서는 장기적으로 작용하므로
시간을 두며 자연 치유가 관건이라고 봐요
시간이 약인 것처럼....
안녕하세요. 보랏빛천산갑191입니다.
대중들의 관심이나, 사랑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사람마다 사소한거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사람이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악플이아니더라도 소문에의해 듣고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악플 특성상 보지 않는다고 해도 접하게 될 수밖에 없고, 악플을 쓴 사람이 잘못한 거지, 죄가 없는 사람이 본인이 인타넷이나 SNS를 악플러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당연히 그러면 되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그렇게 때문에 안보고 싶어도
볼수밖에 없는게 사람입니다
안보더라도 나에대한 소식이 들려올수 밖에 없는
시대죠
안녕하세요. 한가한저어새235입니다.
한번 신경쓰이면 안보려고 노력해도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보게되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괜찮냐고 많이 묻기도 할거같구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맞습니다. 댓글등을 아예 안보면 되지만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이부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야 신경을 안써면 되지만 연예인들은 이부분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