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두 아이가 성향이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mbti를 하면 둘 다 E로 나옵니다.
부모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인 것 같은데
아이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결여 되었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자기의 존재를 인식함이 적고, 자신의 존재를 부각하는 부분이 미흡함이 커서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가 정말 멋지다 라는 것을 느끼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도 중요 하다 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존감을 극복 하는데 좋은 것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이랍니다.
아이에게 "너 라는 아이는 특별한 존재야", "너 이기 때문에 충분히 너 다운 행동을 하는 거야"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면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은 조금씩 상승되어
지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존감과 mbti의 유형 검사가 꼭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평소 아이에게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먼저 아이의 개성과 장점을 구체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보다 노려고가 과정을 칭찬하고, 실수했을 떄도 비난보다 개선 방법을 함꼐 찾도록 합니다. 비교 대신 각자의 속도와 방식에 맞춰 성취 경험을 쌓게 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기회를 주면 자기 효능감과 자신감이 함꼐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존중하면서, 긍정적인 피드백과 안정된 관계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 아이가 잘하는 점이나 작은 성취를 달성했을 때,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했다는 말보다도 "끝까지 집중해서 문제를 푼 게 정말 대단해."처럼 과정 중심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실패하거나 실수했을 때에도 감정을 수용하면서 지지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시도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말, 괜찮다는 말은 아이의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선택을 통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경험하면서 자기 효능감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형제 간 비교보다는 각 아이의 개성과 강점을 따로 인정해 주시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MBTI가 같다고 하더라도 표현 방식이나 욕구는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안정되어 있을 때, 아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므로 아이가 하루하루 긍정적인 경험이 쌓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