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를 좋아하는 아이, 내비둬야할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야채와 밥은 잘 안 먹고 소시지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두끼는 소시지를 먹는데요. 지금이야 행복하겠지만 나중에 되어서 편식을 너무 할 거 같아서요. 혹시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여?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시지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조절해줘야 할지가 걱정이군요.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소시지 같은 경우 염도가 높아 조금은 자극적인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편식 지도를 위해서 아이와 영양교육과 관련된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야채나 과일 등을 이용해서 요리 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시중에서 새싹 채소, 버섯, 콩나물 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Answer 2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시지는 가공육으로 각종 화학물질이 섞여있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자칫 소아비만이나 환경호르몬에 의한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늦기 전에 자제시키시는게 맞습니다.

최대한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제공해주시고 고기도 튀기거나 구운 것보다는 삶은 것으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야채를 너무 안먹는다면 비타민제나 야채젤리로라도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장에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필요합니다.

편식하는 습관이 깊어지면 고치는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직접 요리를 만들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편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소세지 말고 다른 음식도 함께 제공 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다른 음식에 대한 것도 권유

해 주시면 됩니다 잘 먹을 수 있도록 격려도 해 주세요 그리고 기다리면서 제공은 계속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것이 좋기에

밥을 잘먹지 않고 소시지로 배를 채우는것은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먹고 좋아한다고 그것만 주기보다는 적절하게 식단을 배분하여 구성하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도 이러한 점을 이야기하고 같이 식단을 구성해보아도 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햄이나 소시지 류의 음식은 가공육이라서 고온에서 조리 하면 발암 물질이 나오게 되므로 가급적 아이들에게는 가공육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다른 고기 종류로 대체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 두끼 소시지를 먹는 상황이면 조금 과도하게 섭취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의도적으로 조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며 계속 찾을 수도 있지만 몇번 단호하게 안되는 행동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지아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편식은 보통 간식으로 인해 많이 생기니 소시지는 가능하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시지를 너무 먹고 싶어한다면 식사 전 또는 눈 뜨자마자의 시간대는 제외하신 뒤 아이가 소시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시간, 하루 먹을 양을 함께 정해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간식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칭찬 받을만한 행동을 했을 때 보상으로 간식을 주시는 것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편식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분명한 아이들일수록 심해지죠. 따라서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식사 전 간식 혹은 눈 뜨자마자 간식을 주는 것은 금지하셔야만 하며, 식사를 억지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식사 시간이 더이상 즐겁지 않고 불쾌한 일이 되어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 시간 먹지 않는다면 그만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간식을 먹으려면 식사가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간식의 단 맛 대신 과일의 단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반찬을 먹고 밥을 싫어한다면 밥을 꼭 한 번에 정량을 다 먹이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천천히 밥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싫어하는 반찬이나 야채는 잘게 썰거나 갈아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거부하는 음식에 대한 칭찬을

해주세요. 거부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또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해준다면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두려움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음식에 대하여 도전을 하였을 때 적극적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