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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조롱이57
선량한조롱이5721.11.29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두피가 자주 가렵고 머리카락을 털었을때 비듬 비슷한게 떨어지는데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과 탈모를 방지할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예방할수 있는 좋은 치료제나 약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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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탈모예방음식

    1. 물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다. 물을 마실 때는 식사 전 30분 전과 식후 2시간 이후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L 정도이나 하루에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조정해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2. 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3. 현미

    흰 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좋다. 또한 현미 속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4. 검은콩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성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검은깨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모발 건강에 좋다.

    6.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다.

    7. 잣

    잣에 풍부한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한다.

    8.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9.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란 성분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혈전 발생을 방지하고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 B, C와 칼슘, 철, 아연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10. 다시마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A와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 예방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갑상선 활동을 도와주어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 좋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탈모 위험군은 머리를 감는 방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햇볕 강할 땐 모자 쓰기 여름에는 특히 자외선을 주의해야 한다.

    비 맞지 말기, ​블랙푸드 섭취하기 .

    ​하루 3회 두피마사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10가지

    1. 물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다.

    2. 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3. 현미

    4. 검은콩

    5. 검은깨

    6. 호두

    7. 달걀노른자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탈모보다 지루피부염에 가깝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 가려움과 비듬을 유발합니다. 굉장히 흔하고 특히 성인 남성에서 흔합니다.

    치료는 아주 심할 경우 먹는 약도 짧게 복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약 샴푸로 조절을 하게됩니다. 피부과에서 처방받는 약 샴푸에는 치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하고 3~5분가량 씻어내지 않고 약이 흡수될 시간을 준 후 씻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피부과 의원에 가면 나졸 샴푸나, 아치온 등의 샴푸를 처방해주기도 하고, 처방받아서 쓰는 약 삼푸 외에도, 시중에 파는 헤드앤숄더나 노비드 같은 샴푸 브랜드에서 '비듬용', '비듬케어용' 타입으로 나온 것을 같은 방법으로 (3~5분 가량 뒀다가 씻어내기)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샴푸로 조절이 안될 경우 먹는 약을 복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킨후 샴푸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치료는 바르는 약이나 복용하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의 치료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요법 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이 회복되기에 원인을 치료하면 되겠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고,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충분히 물로 씻어서 제거한 후에 샴푸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이 약해질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낫습니다. 두피가 받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식사도 균형잡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달걀 등과 미네랄이 가득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증에 음식과 생활 습관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탈모증의 증상이 있다면 탈모증의 진행을 최대한 막고 증상을 최대한 완화하기 위해서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에 방문하시어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