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친구에게 너무 큰 실수를 저질러버려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과도 했지만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누구나 다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거라고는 하지만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줘버리는 행동을 했는데 성장이라는 말로 포장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평생 제 죄를 기억하며 죄책감에 갇혀 살아야 되나요? 저의 이런 생각들이 저를 더 괴롭히는 것 같아서 더 힘든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