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일하다보니 마주칠 시간도 별로 없지만
그럴수록ㅈ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할말만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의지를 갖고 대화의 시간을 만드셔야 합니다.
좀 남사스럽게 생각될 수 있는데, 대화의 시간을 강제라도 만들지 않으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져요 ㅠㅠ
그러니 맛있는 것 만드셔서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또는 2주일에 한번씩은 온가족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놓는게 있는데 의무적으로 정해놓긴한건데 막상 해보니 잘 정해놓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어도 서로 뭐하고 사는지는 알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할말이라도 하니 다행인 겁니다.
할말도 안하고 그냥 쑥 들어가서 알아서 생활하는 가족들도 꽤 됩니다.
그냥 개인의 삶을 존중한다고 생각하시지요.
그래도 큰일이 있을 때는 가족이니 협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굳이 자리를 만들지않는다면 옆에서 있어도 대화를 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가끔은 여행이라도 가서 서로 얘기할거리라도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