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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4

물을 꿇이면 바닥에 기포가 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요

라면 끓이면 냄비 바닥에 기포가 왜 생기는것이죠?

중단되지 않고 계속 기포가 올라오는데,화학반응은 아닌것 같고, 기포가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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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정한백로247
    공정한백로24722.12.15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을 넘기면 더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 기포가 계속 생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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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100℃에서 끓게 되면 액체의 기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열을 가장 많이 받는 용기 바닥에서부터 생성된 증기 덩어리가 커지면서 위쪽으로 상승하게 되며. 이 증기가 외부로 표출되면서 기포로 보이게 됩니다.

    출처 : https://www.mfds.go.kr/brd/m_511/view.do?seq=3144&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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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태술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물속에는 공기가 녹아 있습니다.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용존산소량(DO)은 높습니다. 이런 물에 온도를 높여주면 바닥부터 더워지고 물속의 공기는 방울방울 기체화 되어 가고 더욱 온도가 높아지면 물분자는 격렬한 충돌현상이 생기면서 순수한 물의 경우 100°C, 1atm에서 물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이 수증기입니다. 물속의 용존공기는 온도와 압력에 의해 변화됨을 이해하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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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가열하면 물속에서 작은 기포가 생깁니다. 가열할수록 기포의 크기와 수는 증가하는데, 이 기포는 물이 수증기로 변한 것입니다. 물의 표면과 내부에서 모두 기포가 발생하면서,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는 현상을 끓음이라고 합니다. 비커의 물이 줄어든 까닭은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갔기 때문입니다.음식을 만들 때나 차를 끓일 때 물이 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끓을 때 나오는 수증기나 김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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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끓이는 것은 아래쪽에 열원을 두고 물을 가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래쪽에서 열에너지를 받은 물은 먼저 끓으며 수증기가 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물이 수증기가 된 기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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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게되면 액체가 기체로 변하여 수증기가 됩니다.

    그 수증기가 기포입니다.물은 끓는점이상이 되면 기화현상으로 수증기로 변합니다.

    물을 끓인다고 해서 화학적으로 분해되지는 않습니다.

    궁금한점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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