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화폐를 어떻게 지니고 다녔을까요?
요즘에는 지갑이란게 있어서 유용하게 쓰이는데 조선시대에는 지갑이 없었을듯 한데 화폐를 어떻게 몸에 지니고 다녔을까요?
아시는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는 지갑이 없었기 때문에
실에 엽전 구멍을 꿰어서 휴대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엽전에 구멍이 있었던 이유가 지니고 다니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 화폐를 어떻게 지니고 다녔는지가 궁금하군요.
옛날에는 지갑이 따로 없어서 엽전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엽전 구멍에 실을 꿰어 옆구리에 차고 다닐 수 있게 한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에 처음으로 엽전을 만들었습니다. 왕자였던 대각 국사 의천은 고려도 엽전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엽전의 모양에는 하늘과 땅의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땅은 이 세상을 받쳐주고, 하늘은 세상을 덮어 준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 뒤 고려 숙종 7년(1102년)에 최초의 엽전인 '해동통보'를 만들었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지갑이 따로 없어 엽전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고 이에 엽전 가운데 구멍을 이용해 실을 꿰어 옆구리에 차고 다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엽전 가운데에 구멍이 있어서 실로 구멍에 집어 넣어서 여러 개의 엽전을 꾸러미로 만들어서 휴대 하고 다녔는데 보통 사람의 허리 춤에 보자기에 싸서 매고 다니거나 혹은 등에 등에 보자기안에 넣고 둘러 매듯이 매고 다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대표적인 화폐는 엽전이라고 부르는 동전이었습니다. 상평통보이고 꾸러미로 엮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폐는 잘사용되지 않아서 오늘날과 같은 지갑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동전지갑 정도는 사용될 수 있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주로 주화를 몸에 지니고 다녔었으며, 지금처럼 IT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소위 통장, 계좌이체 등은 할 수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화폐는 태종 때는 저화라는 종이화폐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따리나 도포안에 지니고 다닐 수 있었고 저화가 화폐로서의 가치를 갖지 못하자 세종 때 조선통보라는 엽전을 만들어 유통시켜 보려했으나 이마저도 유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는 엽전이 실물가치를 반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엽전은 고리에 넣어서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대부는 돈을 만질 일이 있을 때
왼손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돈은 오른쪽
소맷자락에 넣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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