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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2.12.03

미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2%라던데 저기까지 맞춰질때까지 금리변동으로 하는 건가요?

미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의 목표치를 예나 지금이나 2%로 맞추고 있다던데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까지 맞출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금융정책이 금리의 변동밖에는 없는 건가요?

저 수치까지 내려갈때까지 금리를 올린다면 엄청나게 많은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어느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면 다른 정책들이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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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지금 연준의 CPI목표치는 2%대로 설정을 하고 금리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CPI를 낮추기 위한 정책으로는 화폐의 유동성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대량의 국채발행 또한 해당정책이 될 수 있으나 2020년부터 2021년도까지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서 발행한 국채로 인해서 현재 미국은 31조달러의 역대 최악의 부채상황이라서 추가적인 국채발행은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현재 유일한 CPI지수를 낮추는 방안이라서 더욱 금리인상을 빠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미 연준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3월정도 수준)을 하여서 금리의 정점은 5.25%~5.5%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금리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게 된다면 2023년도 연말에는 3%대의 CPI를 달성하고 2024년도 상반기에 2%대의 CPI를 최종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까지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느냐에 대한 대답은 현재로서는 NO라고 대답을 하였는데요.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은 2024년도가 되어야만 어느정도 진행을 할 것이라고 하여서 2023년도까지는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매우 힘든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2%대까지 낮춰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결국 2%가 될때까지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을 펼친다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2%까지 갈 수 있는 뚜렷한 지표가 제시되는 경우 금리인상의 정책이 끝날수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의 인플레 목표치 항목별로 다른데 2%는 아닌 듯합니다. 아마도 전항목 평균 4~5% 정도면 인플레 목표에 도달한 듯합니다.

    현재 인플레 수준이 7% 내외라 지난 9월 기준 미연준 의장의 매파적 코멘트를 보자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려야 하나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경제 경착륙 리스크, 미국 내 대규모 감원 등으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2월 13~14일 FOMC 회의에서 결정될 금리 수준과 향후 금리 수준을 19명의 연준 의원이 예상한 점도표 및 내년 경기 전망 리포트가 매우 중요할 듯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2%가 아니어도 5% -> 3.5% -> 2.8% 이런식으로 물가가 하향 기조를 보인다면 사실상 금리의 동결 및 인하가 이루어지게 될 수 있으며(이미 금리 인상에 따른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하게 되므로) 이렇게 된다면 경기침체(리세션)이나 경착륙을 피하면서 경기를 반등시킬 수 있게 됩니다. (* 금리 조절 외에 지급준비율, 재할인율, 공개시장 운영 등의 정책도 존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목표 인플레이션율이 2%이므로 이때까지 추가적인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하지않고 금리인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상과 더불어 감세정책이나 보조금을 지급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물가와 같은 경우에는 금리를 통하여 조절하기도 하며

    세율 등을 조정하여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자 할 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높은 수준이라면 고금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