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 이사가 인플레 잡으려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던데 금리인상의 여부는 물가자체의 하락인가요? 물가의 상승률의 감소인가요?
오늘 경제기사에
미국기준 8월5일 미연준 보먼 이사가 인플레를 잡기위해서 추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한 기사를 읽었는데
여기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금리인상여부는
물가 자체가 하락하느냐 아니냐가 기준인가요?
아니면 물가 상승률이 오르냐 내리느냐가 기준인가요?
금리인상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이
물가 자체의 하락인지, 상승률의 하락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을 완화하는 경우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과 같은 경우에는 물가의
상승률을 제한시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년대비 상승률의 하락입니다. 물가승상률을 전년대비 연평균 2%선에 맞추겠다는 것이 연준의 정책방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물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물가가 너무 높으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물가 상승을 감소시키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상승률을 나타내기 때문에 물가 자체가 아닌 상승률을 잡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가상승률의 하락입니다.
완만한 물가상승률이 이상적인 것이지, 물가 자체가 하락한다는 것은 또 다른 위험 시그널(경기침체) 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현재 물가 목표는 2% 수준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물가 상승률이 많이 완화된 상황이지만, 2%를 달성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만약에 다시 물가가 강하게 반등한다면, 다시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급격히 경기침체가 진행된다면 금리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는 매우 견고한 경제 상황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금리 인상 혹은 유지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말하게 되는 물가의 안정이라는 것은 실제 물가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YOY의 물가상승률의 둔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승률의 하락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가 자체가 하락하면 디플레이션으로 이를 극복하기는 인플레를 잡는 것보다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