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한다는 것은 임플란트 뿌리(픽스처)를 뼈에 박고 그위로 목(어버트먼트)부위를 연결하고 어버트먼트 위에 임플란트 머리(크라운)를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임플란트 크라운의 종류에 따라 금이 될 수도 있고 지르코니아나 PFM(속은 금속, 겉은 도자기)일 수도 있습니다. 즉, 치아 빠졌는데 금니를 한다는 말은 아마도 임플란트를 심고 임플란트 크라운을 금으로 한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플란트가 아니라면 브릿지 치료가 있습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 양쪽의 멀쩡한 치아를 깎아서 다 연결해서 긴 크라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경우 양쪽 치아가 아주 건강해야 한다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