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드라마에서는 거란군사들이 사방에서 창 칼로 찔러대도 고려 장수가 입고 있는 갑옷이 거의 다 막아내는 묘사를 하더라구요. 정말 실제로 당시 우리의 갑옷이 서양의 풀 플레이트 아머처럼의 강도가 있었던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