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재연장 안해주면 다른대출 받으려고 할때 질문해요.
기존 대출 있다고 안알려도 되는거 맞지요ㅠ?
대출 받을때 용도를 혹시 물어보나요? 걱정이 됩니다...
기존대출 재연장이 안되어서ㅠ 새대출 일으키려고 하거든요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대출 상환용도라고 말씀하셔야 대출한도가 정확히 산정됩니다. 어짜피 대출 조회가 가능하며 대출한도 산정 시 타 금융기관 대출을 합산하기 때문에 대환 용도라고 하시면 해당금액만큼은 합산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대출 이력을 알리지 않더라도 개인 신용 정보를 조회 하면 모든 이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금융권에서는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그 용도를 명확하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신청할 때 기존 대출이 있음을 금융기관에 알리지 않더라도, 금융기관은 신용조회 시 모든 금융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대출을 숨기려 해도 실제로는 감출 수 없으며, 이를 시도하는 것은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신청 시 자금의 용도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계자금, 주택구입, 사업자금 등으로 구분되며, 용도에 따라 대출 상품과 조건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자금의 실제 사용 목적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대출의 재연장이 어려워 새로운 대출을 고려 중이시라면, 현재의 부채 상황과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무리한 대출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기관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신규대출을 할때 기존 대출을 조회합니다.
말씀하지 않아도 신규 대출 심사하는 은행에서 기대출을 다 보기 때문에 아마 DSR에 걸리지 않는다면
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타금융기관에서 대출 실행 시 1, 2 금융권 대출은 대부분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대출 한도를 도출할 때 당연히 기존 대출을 조회하게 되어 있고 거래 금융사이든 타금융사이든 대출이 거진 다 조회가 됩니다. 물론 보험사 약관대출이나 은행권 예적금 담보 대출은 한도 설정 시 고려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대출신청 전 대출정보를 포함하여 신용도 조사를 합니다. 따라서 신규대출취급시 기존대출에 대한 정보는 공유됩니다. 대출용도는 용도를 입력해야되지만 그 용도로만 사용해야되는 강제조건은 없어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할 때는 당연히 대출의 용도를 물어보게 됩니다. 대출의 용도와 신용 점수 등을 고려해서 대출 금액이나 기간을 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알려도 되지만 지금은 금융권에서 대출 받은 이력은 거의 공유됩니다.
어디은행에서 받든지 나의 대출 현황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기존대출이 재연장이 불가한 경우 추가 새대출이 다른 곳에서 가능할 순 있습니다만
가능대출액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본인이 알려주고 싶지 않다면 안알려도 됩니다.
그러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할 때는 기존 대출 조회는 필수이기 때문에 해당 금융사에서는 알 수 밖에 없고, 용도는 솔직히말하시긴 하셔야 하는데 말하시기 정 그러시면 그냥 생활자금으로 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