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써진 안전수칙이 무슨말인가요?
안녕하세요 티비를 보고 있는데 피로 써진 안전수칙이라는 말이 나오더라고. 무슨 뜻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딘.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이말은 안전 수칙이나 규정이 단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과거에발생했떤 심각한 사고나 재해로 인해 누군가의 희생이나 큰 피해를 겪은후에야 비로소 만들어지거나 강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여기는 안전 수칙들이 사실은 과거의 아픈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법률이나 규칙 등이
실제 어떤 예상못한 사고들이 발생한 후에나
제정되고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건설현장이나 제조현장 같은 곳에서도
실질적으로 크게 관심을 안가진 점으로 인해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던 사고들이
대형사고로 발생하게 되는 경우
그 부분에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안전수칙으로 명문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피로 써진 안전수칙 이라는 부분은
안타깝지만
그 안전수칙에 해당되는 여러 사고들을 교훈삼아 확립된 부분이 많기에
희생을 재료로 해서 쌓아올려진 안전수칙이기에
피로 씌여진 안전수칙 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피로 써진 안전수칙"이란 일상 생활이나 작업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잘 알려진 안전 규정이나 수칙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매번 듣고 보는 동안 익숙해져서 마치 '피로하게 쓰여진'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자주 나오는 안전 관련 지침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대형사고나 재난이 일어난 후에 희생자들의 희생 교훈을 삼아 만들어진 안전규정을 의미 합니다
이는 안전수칙이 생명의 댓가로 만들어지는 사후의 규정이라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