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중에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저 에너지 밀도 식재료를 활용하셔서 위장의 물리적 팽창과 생리적인 포만 호르몬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팽창성 식재료는 곤약, 양배추, 버섯류가 있습니다.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은 수분과 만나면 부피가 수십 배 팽창해서 위를 자극하고, 뇌에 포만 신호를 전달합니다. 칼로리도 거의 없어서 양껏 섭취를 해주셔도 부담이 적답니다. 양배추, 버섯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씹는 시간을 늘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포만 중추를 자극하는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 속도를 늦춰줍니다.
미역, 다시마도 있습니다. 해조류의 '알긴산' 성분은 소화 과정에 겔 형태로 변해서 음식물을 감싸 안으면서 이동 속도를 지연시킨답니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고 공복감을 억제해주는데 탁월하답니다.
계란 흰자, 두부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보다는 식욕 억제 호르몬(PYY, GLP-1)의 분비를 더욱 강력하게 활성화 합니다. 특히나 식사 유발성 열생산(TEF)이 높아서 소화 과정 자체에서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답니다.
이런 식재료들을 식단 앞단에 배치를 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병행해주시면, 심리적인 허기짐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섭취 칼로리도 제한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