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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중용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중용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중간의 의미라고 알고있는데 더 심오한 무엇인가를 의미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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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용기는 좋은 것이지만 용기도 지나치면 해가 된답니다 이것을 무모한 만용이라고 합니다.

    반면 용기가 너무 부족하면 비겁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만용과 비겁의 중간인 용기가 제일 좋은 것이 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은 충동과 감정을 억제해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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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3.03.25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서 지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중용인데 쉽게 말하자면 중용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이성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입니다.

    철학자 답습니다. 인간의 모든 이치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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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서 지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중용인데 쉽게 말하자면 중용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이성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악덕에서 중용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직접 도둑질의 중용은 없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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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中庸)은, 극단적인 두 가지 상태 사이에서 중간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당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용은 불균형한 상태를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균형 상태를 지속하여 성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개념에서 착안하여, 인간의 행동과 태도에서 중용의 원칙을 적용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우애와 적개심, 용감함과 겁쟁이, 소타고와 방종 등과 같이 서로 대립하는 상태를 중용의 원칙으로 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용은 칭찬과 책망, 보수와 개혁, 권위와 자유, 개인과 집단, 노동과 휴식 등 모든 것에서 적절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용의 원칙은 아직까지도 인간의 행동과 태도, 인간 관계, 사회적 지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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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은 인간 삶의 중요한 척도"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 고안해 낸 말로 '기능을 수행 중임',혹은 작동중임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가령 안다는 행위를 생각해 봤을 때 이 말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무엇인가 알아냈으면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것을 알고 있게 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중용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의 핵심사상입니다. 중용이란 많음과 적음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적당함을 취하는 용기를 일컫습니다 그렇다고 양적인 중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상황에서 최적의 합리적 선택을 취하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은 곧 덕의 실천이며 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중용을 선택하고 그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한 삶을 첫째, 쾌락과 만족을 누리는 삶 둘째, 자유를 누리며 책임지는 시민의 삶 셋째, 연구하는 철학자의 삶의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이 모두를 모자람없이 채울 때 인간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이 행복을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기능인 이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성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성품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용을 선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덕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지나침이나 부족함은 도덕에서 어긋나는 것으로 보아 경계를 합니다. 인간의 행복이 덕과 일치하는 영혼의 활동이라면 그때 덕이란 최고의 덕이여야 할 것입니다. 이 최고의 덕은 인간 최고의 기능인 이성적 사회기능을 탁월하게 발휘하는 성품인 것입니다.먹고 배설함으로서 육체가 자라는 것을 어찌 인간의 고유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기능은 식물이나 동물에게도 주어진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기능 중에 본질적인 것은 이성적인 사유의 기능입니다.이성적인 사유를 통해서 진리를 파악하려는 기능을 잘 발휘하는 성품이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덕이며 그 덕에 일치하는 정신활동이야말로 행복한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덕에 일치하는 이성적인 삶이란 중용을 실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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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본능이 지배하는 영역에서는 이성의 힘으로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그것은 중용을 지키면 이룰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중용은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는 중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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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中庸)'에 대한 개념은 '절제' 또는 '중도'라는 뜻을 갖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행동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과도한 것과 부족한 것을 피하고,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중용이라고 정의하며, 이는 곧 '금욕' 또는 '절제'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본성이 이러한 중용적인 행동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믿었으며, 이는 인간의 가치와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봤습니다. 그러나, 중용은 단순한 중간지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상황과 상황에 따라서 상대적인 의미를 가지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개념은 동양의 유교사상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취급되며, 인간의 행동에 대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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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을 지나침과 부족함이라는 악덕 사이의 중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지나침, 부족함과 그 중간의 탁월성(중용)이라는 세 가지 마음가짐이 존재함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용기는 비겁함과 무모함의 중용이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너무 지나쳐서도 안되고 너무 모자라서도 안 되고, 중간이 딱 좋다는 의미로 해석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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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서 지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중용인데 쉽게 말하자면 중용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이성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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