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중용의 덕-행복(Eudaimonia)로 이어진다고 보았습니다. 즉 이성이 있기때문에 중용의 덕을 실천할 수 있고 중용의 덕을 실천함으로써 최고선이자 자아실현인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주지주의+주의주의를 통해 안다고 다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덕적 실천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덕윤리를 강조하였는데 유덕한 품성을 갖추는 것을 중시하였습니다. 덕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지적인 덕과 습관을 통해 형성되는 품성적인 덕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