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7.10

반대매매라는 게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주식 관련 토론방의 글을 읽어보다 보니 어떤 사람들이 '반대매매를 당했다' 라는 표현을 하던데 반대매매라는 게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 돈으로 하지 않고 돈을 빌려서 할 경우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즉 돈을 빌리고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돈을 빌려준 입장에서 판단하며

    손해가 얼마가 나던 강제로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내가 가진 돈 이상으로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떨어질 경우 추가적으로 증거금을 채워넣지 않을 경우 증권사가 임의로 미수금을 회수하기 위해 내는 주문이 반대 매매이며, 투자자 의지와 관계 없이 매도 주문이 나간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매입할 때 신용(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으로 매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빚보다 보다 주식의 가치가 낮아지면 보유중인 주식을 강제 매도되어 빚을 상환하게 되는 매매를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또한 주식을 매입할 때 증거금제도 있는데 증거금만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데 매수후 2영업일 안에 주식매입잔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반대매매를 당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란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것을 의미한다.신용매매(1~3개월간 주식 빌려 매수), 스탁론 서비스(외상으로 주식 매수), 미수 거래(담보없는 위탁매매) 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했을 경우 주가하락에 따른 담보비율 하락으로 반대매매가 쏟아질 수 있다.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에는 3일,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1달-3달이 상환기한이며 이 기간안에 반대매매를 통해 상환하지 않는 경우나 담보가치가 일정비율이하로 하락할 때에는 증권사에서 임의적으로 반대매매를 실시한다.


    반대매매는 전날 종가 대비 20~30% 낮은 금액으로 주문이 산정되기 때문에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개인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코스닥시장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반대매매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내 의사와 상관없이 증권사에서 매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 증거금율이 100%가 아닐 경우와 신용거래나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주가하락으로 담보가치가 내려갈 경우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라는 것은 고객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의 돈을 빌리는 미수와 신용대출을 통해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만기까지 갚지 못하거나, 주식 평가액이 일정 비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로 고객의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