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의료기관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최근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아프면 바로 병원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인식은 못하고 있었지만,

참 편리하고 의료시설이 잘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조선시대에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진료를 보거나

치료를 했는지, 의료기관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중앙 의료 기관은

제생원,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 동서활인서, 치종청이 있었는데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를 삼의사라 불렀습니다.

삼의사 중 전의감이 의약 행정의 중추 기관이었으며 의학 생도의 교육과 의학 습독관의 훈련을 담당하는 주된 관청이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의료기관으로는 제생원,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 동서활인서, 치종청이 있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병원으로는 내약방 전의감 혜민국 대비원 제생원등이 있었으나 현대의학이 들어온후 광혜원으로 문을 열었으나 몇달후 제중원으로 바뀌어 병자를 치료했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의료기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내의원이 있었습니다. 왕실에 필요한 약의 조제와 왕실 사라들을 치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전의감이 있었습니다. 궁궐 내에서 사용하는 의약과 특정 관료들을 치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헤민서가 있었는데요. 일반 백성들의 진료를 위해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활인서가 있었는데요. 병자나 굶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해요.

활인서는 오늘날 보건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최초의 근대 의료기관은

광혜원으로 미국인 알렌이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했습니다.

불과 2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제중원으로 이름이 이뀌었지만

우리나라 의학계의 방향을 뒤흔들며 역사에 기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