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 토기 끝모양이 뾰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나오는게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을 쭈욱 이어서 공부를 하게되는데요. 직장 나와서 지금 머리로 쑤욱 생각해보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를 사용하였는데, 그 끝부분 모양이 뾰족했던 원인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릇의 모양은 밑이 납작한 것도 있지만 뾰족하게 생긴 것도 많습니다.
모래 같은 곳에 묻어두고 사용했기 때문에 밑을 뾰족하게 만든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구멍이 뚫려 있는 토기도 발견되었는데, 그 이유는 줄을 매어 벽에 걸어 보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릇의 모양은 밑이 납작한 것도 있지만 뾰족하게 생긴것도 많은데 이는 모래 같은 곳에 묻어두고 사용했기 때문에 밑을 뾰족하게 만든것으로 추측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석기 사람들이 강가 모래밭 근처에 살았는데, 이게 바닥에 꽂아두기 좋아서 입니다. 그리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구릉지대로 옮겨가고 했는데 나중에는 이게 땅이 놓아두기 좋게 평평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