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환 보유가 점점 고갈되고 있다는데 당분간 한국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을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한국의 외환 보유가 점점 고갈되고 있다는데 당분간 한국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을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달라가 점점가치가 높아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당분간은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안정을 바랄 수가 없습니다 투자를 한다면 외국 주식이나 채권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나 저평가된 한국주식을
사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제 자체가 회복이 현재까지 지체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은 피크 논란도 있기에 본인이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환보유고 문제에서도 그렇고, 20년째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코스피보다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3억9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3억 달러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외환보유액 감소는 환율 변동성과 경제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는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고 경제적 위기 시 완충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보유액이 줄어들면 환율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와 약달러 가능성은 미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 국내외 경제 상황과 환율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와 달러 가치상승을 떠나서 우리나라 증시 투자보다는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게 투자수익률은 훨씬 좋습니다
저도 국장 투자만하다가 몇년전에 국장 반 미국장 반으로 바꿨는데요 투자수익률보면 국장 계좌는 완전 박살이 나 있고 미국장 계좌는 투자수익률이 꽤 좋습니다 그냥 미국장으로 풀시드 다 옮기는건데 지금도 아쉽습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돈벌기가 너무 어려운 시장 같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별로라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감소와 달러 가치 상승에 대한 우려로,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결정에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1. 한국의 외환보유액 감소 현황
2024년 10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156억9,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2억8,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달러 강세로 인한 기타 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 가치 하락과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 감소 때문입니다.
2. 달러 가치 상승 전망
달러 인덱스는 9월 말 100.38에서 10월 말 103.99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상대적 강세와 금리 정책에 기인합니다. 일부 전망에 따르면, 2025년 9월 원/달러 환율은 1,478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투자 고려사항
환율 변동성: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미국 주식 투자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환헤지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장 전망: 미국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경제는 외환보유액 감소와 환율 변동성 등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4. 결론
미국 주식 투자는 달러 강세와 미국 경제의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성과 각국의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분산 투자와 환헤지 등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10월 외환보유액 4개월 만에 감소… "강달러 영향"
달러 환율 전망: 2024년, 2025년 예측
2025년 국내외 경제전망 - P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