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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움
오늘배움24.04.19

주식 상장 시 '테슬라 요건'이란 어떤 건가요?

주식을 상장할 때 일종의 특례 조건으로 '테슬라 요건'이란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테슬라 요건'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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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테슬라요건이라고 하는 것은 신규 상장 요건을 말하는데, 시가총액이 500억원이상이며, 직전 매출액 30억원이상, 직전 2년 평균매출증가율이 20%이상인 경우 혹은 시가총액이 500억원 이상이고 공모 후 자기자본 대비 시가총액이 20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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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1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 요건에 미달되더라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에게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로, 2017년 1월부터 시행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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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요건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테슬라의 성공 및 특징을 참고하여 주식 시장에서 새로운 기업이나 기존 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 냄으로써 글로벌적으로 주목받는 기업으로, 이러한 기업의 성공적인 요소들이 주식 상장에 대한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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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 요건은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성장성 특례 상장 제도입니다.

    기존 기술 특례 상장 제도와 유사하지만, 기술 평가 대신 매출 요건과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테슬라 요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출 요건:

      •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이 평균 15% 이상이어야 합니다.

      • 최근 1년간 매출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시가총액 요건:

      • 상장 시 주식 시가총액이 1,5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기술성 평가:

      • 기술 평가는 없지만, 상장 후 5년간 매출 성장률 10%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 기타 요건:

      • 적자 기업이지만, 최근 3년간 순이익 누적 손실액이 자본금 이하여야 합니다.

      • 지배구조가 투명하고 적정한 경영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답변이 충족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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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요건은 상장 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에 상장 기회를 주는 것으로, 미국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가 적자였음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스닥에 상장한 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한국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기업을 육성하고자 2017년 마련한 제도를 말합니다. 테슬라 요건에 의해 상장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 500억 이상이며, 직전 매출액 30억원 이상, 직전 2년 평균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이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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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 요건'은 기업 규모나 이익 기준은 미달하지만 성장성이 큰 기업의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한국거래소가 2016년 도입했으며, 공식 명칭은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준: 상장 심사 시 최근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이고, 향후 2~3년 내 시가총액 500억원 달성이 예상되는 기업

    2. 혜택: 통상 상장 심사에 적용되는 재무요건(자기자본, 이익 등)과 주식 분산 요건 등을 크게 완화해줌

    3. 상장 후 관리: 일정 기간 내 시총 500억 미달시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개선 여부에 따라 상장폐지 가능

    4. 배경: 성장성 높은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미국 나스닥의 제도를 벤치마킹

    '테슬라'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이 제도를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선 2018년 바이오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 요건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고, 2020년엔 실적 부진 끝에 상장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성장성만으로 상장이 가능하다 보니 투자자 입장에선 불안요소가 크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북돋는 제도로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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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슬라 요건이란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 상장예비심사청구일 현재 자기자본 250억 원 이상, 시가총액 300억 원 이상이며, 최근 사 업연도의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벤처 기업의 경우 50억 원 이상), 시가총액이 500억 원 이상, 최근 사업 연도의 매출액 30억 원 이상, 최근 2사업 연도 평균 매출 증가율 20% 이상, 시가총액 500억 원 이상, 공모 후 자기 자본 대비 시가총액비율(PBR) 200% 이상 중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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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적보다는 성장성을 보고 상장하는 특별 요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적자이지만, 사업 포인트가 좋아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상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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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테슬라 요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슬라 요건이란 미국 테슬라사가 적자 상태에서

    나스닥에 상장해서 조달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사례를 이용한 제도로

    시가 총액 500억원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추면 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여러 기술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중복 대응이 혁신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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