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BNK경남은행 스마트폰 상품을 가입려고 폰에서 직접 진행하던중.
정부24와 국세청 홈택스에 공동인증서가 필수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공동인증서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대출 신청에 필요한 자동 서류 제출이 불가능하여, 대출 진행이 어렵다고 안내합니다.
아무래도 비대면이고 간편한 진행을 위해서
대출 신청자가 서류를 준비해 첨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은행 담당자가 직접 서류를 발급 받는 방식인가 봅니다.
그런데 저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하면 본인이 로그인했는지 타인이 로그인 했는지 알수 없으므로 공동인증서 유출을 조심해야 하는것으로 인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점에서!
정부24와 국세청 홈택스라는 곳은 다양하고 많은 개인정보를 열람 발급 받을수 있는 사이트이잖아요.
즉, 대출에 필요한 서류 이외에 다른 개인 정보도 열람을 해도 제가 알수도 없고 제지 할 방법도 없는것 아닌가요?
두 사이트에 등록 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해 들어갈수 있다는 건 비밀번호를 알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럼 공동인증서로 등록 된 타 금융사도 로그인 해 들어 볼수 있는것 아닌가요?
(인터넷뱅킹에서 경남은행과 타 금융사와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다를게 할수 있는지 테스트해 봤으나 안되었음. 스마트폰에 등록한 공동인증서만 비밀번호를 변경 할수 있었음.)
이거 안전한가요? 아니면 금융감독원쪽에 문의 및 신고를 해야 할 사항일까요?
믿고 가입해야 할 수 밖에 없는건지... 믿는다해도 모 통신사나 대기업 조차도 개인정보가 유출 되는 일이 있다보니,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어서... 걱정 되어 문의 합니다.
아니면 이런 문제점을 대안해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