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처방받은 감기약 등이 남았을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병원에 따라 약을 처방해주는 양이 다르고, 먹다보면 증상이 호전되서 안먹고 남는 약들이 생깁니다.
알약도 그렇고, 물약도 그렇고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는건지, 뭔가 다른 방법을 쓰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남은 약은 일반쓰레기로 버리지 마시고
약국으로 가져오시거나 주민센터에 가져다주시면 버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남았다면 조제일로부터 6개월까지 복용가능하며 지난경우 약국에 폐의약품으로 갖다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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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먹을 계획이 없는 남아있는 약들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폐의약품으로 갖다주시면 대신 버려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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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약국이나 보건소나 주민센터 등에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주시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의약품을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환경이 오염될 수 있고,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해당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품은 일반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에 버리면 안되고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등의 공공기관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예방을 위해서 처리과정이 따로 필요로 됩니다.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서 회수가 가능합니다.
물약이 팩포장인 경우 포장 그대로 가져오시면 되고 소분된 물약의 경우는 한병에 모아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알약은 경우는 포장제를 모두 제거하시고 까서 내용물만 한군데 모아서 가져와주시면 됩니다. 바르는 외용제는 기한이 지난 제품의 경우 남은 그대로 가져오시면 회수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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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근처 약국에 가져가셔서 약 폐기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약은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약국이나 근처 보건소에서 폐기를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