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사도광산을 운영했던것 같아요. 그때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사도광산은 어떤곳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도광산은 과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노동에 동원되었던 대표적인 광산이며, 일본이 이 당시 강제노동 동원은 없었다고 하면서 외교적인 문제로 수면 위에 떠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과거 조선인 강제노동은 존재했었습니다.
에도 광산은 일본 니카타현 사도가섬에 위치한 금광으로 16세기 금맥이 발견되어 에도 시대 최대 금광으로 이름났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기계식 광산 채굴 시설을 완비 철, 아연을 생산하여 전쟁 물자를 생산했습니다. 그러나 1500년명의 한국인을 징용하여 강제 노역시켜 문제가 된 광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등재를 앞두고 한국인 강제 노역 사실을 밝히는 조건이 등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