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스펙의 경우 증권사마다 상장할수가 있는가요
스펙은 여러 증권사에서 발행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증권사마다
1년에 몇개씩 스펙을 발행하고 상장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증권사마다
할수 있는지 아니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팩 상장 역시 일반 공모주 상장과 동일하게 주관 증권사를 선택해서 상장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은 주식과 같이 주관 증권사 선정을 해야되며, 이 때 제한이 있진 않습니다.
다만 주식과 같이 심사를 받기에 여러곳에 무분별히 올리긴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펙의 경우 인수합병을 위한 하나의 주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기업에 대한 것을 여러 증권사에 상장하지는 못하지만, 스펙이라는 것 자체는 각 증권사마다 상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스펙의 경우 저점에서 매수를 하여 기다리고 있으면 최대3년 내에 인수 합병이 될 경우 큰 주가의 상승이 있을 수 있찌만,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은행의 예금이자보다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여 스펙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스펙은 증권사마다 개별적으로 발행하고 상장할 수 있습니다.
스펙 발행에는 금융당국에서 제시하는 기준은 있으나, 증권사 수나 연간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개 증권사가 연속적으로 스펙을 여러 개 발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스펙은
조건만 충족한다면
각 증권사마다 상장할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펙은 증권사가 직접 발기인이 돼서 만드는 거라서 원칙적으로는 증권사마다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무 증권사나 막 하는 건 아니고요, 상장 주관 능력이나 금융위 승인 같은 절차가 필요해서 일정 요건 갖춘 증권사만 가능한 구조입니다. 한 증권사가 1년에 여러 개 스펙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상황 봐가면서 수 조절하기도 합니다. 특히 IPO 시장 분위기 따라 스펙 발행 숫자도 들쭉날쭉합니다. 증권사 역량에 따라 발행 수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증권사가 스펙을 발행하고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가받은 여러 증권사들이 스펙을 발행하고 상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펙은 금융투자업자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설립하고 상장시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증권사들은 스펙의 주요 발행 주체이자 주관사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국내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등 열 증권사들이 꾸준히 스펙을 발행하고 상장시키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스펙의 약 70%가 상위 10개 증권사를 통해 상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펙은 증권사마다 상장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여러 증권사가 각각의 스펙을 설립해 코스닥이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습니다.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 등 다양한 증권사가 스펙을 발행해 상장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상위 10개 증권사가 전체 상장 스펙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라고 불리우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증권사는 국내 모든 증권사가 발행할 수 있고 IPO처럼 공모를 통해서 자금을 모집하여 상장시킵니다.
3년이내에 인수합병을 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하게 되고 이후 상장폐지시 원금 즉 공모가와 이자를 계상하여 돌려주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또한 각 증숸가별로 여러개의 스팩을 상장시킬수 있고 각각의 스팩기업마다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고 상장시키는 절차를 진행하나 대부분은 합병까지 가는사례는 많지 않고 결국 자진상장폐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