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개 장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상처가 난 부위로 흙먼지가 들어가게 되는 경우
덩어리가 큰 부분은 결국 흡수되거나 분해되지 않고 남아 주변으로 Macrophage 등이
둘러싸면서 Granuloma를 형성하고 혈액이 통하지 않게 하여 흉터 조직으로 남게
되고 다른 곳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게 하는 데 이를 Cell-mediated immunity 라고
합니다. 분자량이 작고 분해가 되는 것은 Macrophage 가 가수분해를 통해 작은
분자로 분해하여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해 항체가 붙잡아 Lymph node 로 옯겨지는 데
이를 Humoral immunity 라고 하게 되며 추후 항원이 변이나 신장으로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적은 용량이라 신장에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