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신용매매가 무엇인가요?
주식을 처음하는데 신용매매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주식은 신용매매가 가능하고 또 어떤 주식은 신용매매가 불가능한데 왜 그런 차이점이 생기는지 역시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금이 어느정도 손해가 나면 자금을 추가로 입금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주식 신용거래는우리가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받는 신용대출과 같습니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고 싶을 때 증권사로부터 융자(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권사 융자(대출)가능 금액은 본인이 보유한 현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 금리보다 많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을 매매하실때 신용매매는 비추천 합니다. 정신 건강에 안 좋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용 거래라 함은 일정비율의 담보(현금 또는 보유주식)로 주식 매수금액을 융자해 주는 서비스로,
보유한 금액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거라는 예상이 들때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단, 주식의 가격이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보유했던 금액보다 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으므로
서비스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융자 이자는 사용일수 만큼 계산하여 정기이자납입일 또는 상환일자에 징수됩니다.
증권사별로 신용융자의 이자율과 계산방식이 약간 상이할 수 있어 대신증권 크레온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당사에서는 이자금액은 전월 1일(또는 질권일)~말일까지의 이자가
매달 첫 영업일에 자동으로 출금이 되는 방식으로 이자가 부과됩니다.
이자의 계산은 '신용융자금 X 신용이자율 X 사용기간(n/365)'으로 계산하므로
만약 질문자께서 신용융자금 1,500만원을 1일 사용을 하셨고, 1일의 이자율이 연 4%라고 가정을 할 때,
1,500만원 X 4% X 1/365 = 약 1,644원 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또한, 신용거래 가입 후 신용융자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이자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신용거래와 관련해서는 증권사별 신용거래제도와 이용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거래하시는 증권사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