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신사구체여과율이 30이 감소할 수 있나요?
23년도 10월에 검사한 결과지에서는 사구체여과율이 74가 나왔는데
18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보니 44가 나오네요
가능할 수 있는 수치인가요?
어느정도로 심각한 수준인가요 ?
고혈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신장 기능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구체여과율은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18개월 만에 약 30 정도 감소하는 것은 주목해야 할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의 감소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혈압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추가적인 신장 손상 요인이 있는 경우 신장 기능이 더 빠르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사구체여과율 44라는 수치는 신장 기능 감소를 나타내며, 이는 만성 신장 질환의 3단계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혈압 관리 및 신장 손상 방지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정상 사구체여과율은 분당 90~120ml입니다.
현재 GFR 44는 만성 신장질환(CKD) 3단계에 해당합니다
18개월 만에 GFR이 74에서 44로 감소한 것은 상당히 빠른 감소율입니다.
이는 신장 기능의 급격한 저하를 나타내며, 처치가 필요합니다 다만 검사상 오류가 있을수 있으므로 재검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신사구체여과율이 44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일단 실제로 그런 그런 것인지 재검사가 필요하며 재검사 결과도 같다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18개월은 짧지 않은 시간 입니다. 다만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 시 일시적인 신기능 저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철저히 조절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금연, 금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신독성 약물, 과도한 단백질 섭취 등을 피하고 추적 혈액검사를 통해 호전 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가능성은 낮으나 소변량이 줄고 몸이 붓는 등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재방문하여 혈액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