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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우리나라 총인구 수는 5,163만 명으로 집계가 되었고, 앞으로 예상 추계인구수는 5,156만 명(2023년), 5,150만 명(2024년), 5,145만 명(2025년)으로 지속적인 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기준 1년 동안 출생아 수 249천 명, 사망자 수 373천 명으로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월등히 더 많은 상태이며 우리나라 기대수명 84세로 초고령화 시대로 들어선 모습입니다.
2022년 기준 가임 여성(15세~49세)의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OECD 평균 합계출산율 1.59명의 절반 정도 수준에 그치는 등,
우리나라 총인구수 감소, 출산율 감소, 초고령화 시대 도래되어 커다란 변화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부분보다는 말씀처럼 장기적인 부분이 초점을 맞춰 생각해봐야할 중요한 문제이며, 나라의 생존은 곧 국민의 수와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팬데믹과 함께 총인구수는 감소추세에 있지만 1인가구가 일상화되어 있고, 경제활동을 위한 인구가 경제기반이 튼튼한 도시로 이동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경제활동이 왕성한 도시에는 인구 유입증가로 부동산가격에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낼것이며 경제활동이 감소되는 도시의 경우 유입인구가 감소하여 부동산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