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장은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 될까요?
Per가 낮은 흑자 기업은 저평가인 줄 알고 샀는데 더 떨어지고 적자기업이거나 per가 높은 기업은 상힐가가고 왜 움직이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시장은 공부해서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기관에서는 소문이 나고 미리 매수하고 뉴스가 나오면 물량을 모두 개미에게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ER만을 가지고 저평가, 고평가 여부에 따라서 투자를 하시면 안됩니다.
해당 기업의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 등과 더불어서 재무제표, 차트, 매출 증가 가능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투자를 하셔야 하며 주식이 단기간에 오르고 내리는 여부와 같은 경우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를 이해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흑자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매수했지만, 주가가 더 떨어지는 경우와 PER가 높은 적자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종종 미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PER가 낮은 기업이 흑자라도 성장성이 낮거나 산업 전망이 부정적이라면, 투자자들은 이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의 움직임은 복잡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흑자 기업이 저평가되어 보이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기업의 미래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산업 전체가 침체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전반적인 투자 심리나 거시경제 상황도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PER가 높은 기업이나 적자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주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은 현재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잠재력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신기술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은 현재는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미래에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로 높은 주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재무제표나 PER 같은 지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동향, 시장 심리, 거시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로서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국장이든 미장이든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PER로 저평가 고평가를 논해 볼수 는 있지만, 저평가 고평가를 PER로만 알수는 없습니다.
PER은 기본적으로 현재입니다. 포워드PER이라는 1년 정도의 전망이 들어간 PER도 있지만, 결국 이것도 예상입니다. 또 어느정도 시장에 이미 반영된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는 이런데 시장이 생각하는 예상보다 더 미래, 혹은 지금 당장 예상을 깨는 실적 등이 나와야 (혹은 시장에서 그렇게 기대를 해야) 주가가 오를것입니다.
그러니 PER 낮더라도 앞으로 이 회사가 어떤 이유로든 주가가 오를 이유는 크게 없을거 같다면 시장은 봐주지 않고 게속 낮은 상태로 안오르거나 더 내릴것이며,
PER높아도 이 회사의 성장성이 뛰어나거나 혹은 기대되거나 하면 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국장이 어려워서(예상하기 힘들어서) 미장이나 이런부분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