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골절이 되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산책중에 다른 강아지의 주인분이 하네스를 놓쳐서 손잡이에 부딪혔습니다. 맞자마자 놀라서 리버스 스니징을 하기도 했는데 얼굴이나 몸 만져봤을때 아파하거나 낑낑 대지도 않고 산책도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강아지는 아픈것에 대해서 자각증세가 없다고 해서 혹시나 골절이 되었는지 우려되어서 문의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골절이라면, 보통 강아지의 다리, 허리, 몸통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렸을 때 강아지가 매우 아파합니다.
그리고 보행장애나, 다리근육의 떨림, 발열 (열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2~3일 동안 계속해서 통증이나, 보행장애 (파행 등)를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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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하네스 손잡이로는 골절되기 힘들고, 산책도 잘 마치고 왔으니 큰 골절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나, 금이 갔을 수 있습니다. 금이 간것은 어느 정도 티가 안날 수 있기에 보호자님이 판단하기엔 힘들 수 있습니다. 만일 만지게 못하거나 절뚝거리거나 붓고 멍이 든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x-ray 촬영을 하여 확인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골절 위치에 따라 달지만 얼굴의 경우 골절은 특히 하악쪽과 광대뼈쪽이 그나마 흔하긴 한데 손잡이 조금 부딪힌거로는 골절이 거의 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골절이 되었다면 밥도 못 먹을 것이고 눈도 제대고 감지 못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리가 골절이되었을 경우는 걷는 것도 안되고 다리가 대롱대롱 거릴 것 같네요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부딪쳤던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는 지 육안으로 확인해보시고, 강아지를 안고 해당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는 지 들어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지탱한다면 대개 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으로는 정확한 골절 여부를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확한 골절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근처 동물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골절이 의심이 된다면 방사선 검사로 확인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의심이 되면 지체 없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골절이 되면 엄청난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걷지를 못하거나 그래도 절뚝거리고 걷거나 아니면은 낑낑대거 나 그런 행동이 나 표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강아지는 그런 증세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어떤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보아야 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