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시력이 안 좋은 경우 먼 곳을 보는 습관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몽골에서는 시력이 5.0까지 나온다는 말도 들리던데 먼 곳을 보는 습관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력발달은 10세까지입니다
그리고 그뒤로는 굴절력에 따라 달라집이나 안경쓰고 시력 1.0 나온다면 기능 이상은 없습니다.
멀리보는게 시력을 향상시키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평소에 그러한 훈련들이 되어 있으면 그럴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나빠진 시력이 좋아지긴 힘듭니다..
먼 곳을 보는 것은 시력이 호전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시 자체가 가까운 곳이
지속적으로 보면서 원거리를 볼 때 각막과 홍채 근육이 이에 반응하여 충분이 얇아지지
못하면서 먼 곳을 보는데 시력이 감소하게 되며 먼 곳을 보는 노력을 통해 이를 어느 정도
호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각막과 홍채 근육이 얇아지게 되면서
조금씩 원시로 변경되게 되며 노안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미 나빠진 시력은 수술적 치료를 하거나 안경 및 렌즈로 교정하지 않으면 좋아질 수 없습니다. 먼 곳을 보는 습관이 안구의 부담을 줄여주어 안구 건강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좋지 않은 시력을 향상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먼 곳을 보는 습관과 시력 향상과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자외선등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 근시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어
안경등을 쓰지 않아도 시력이 잘 나올 수 있습니다.
몽골의 경우 대부분 야외생활을 많이 하여 근시가 적어 시력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쉽게도 이미 시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운동이나 음식이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멀리 보는 훈련이 시력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평소에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무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시력은 안구의 앞뒤길이, 각막의 두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미 나빠진 시력이 이야기 하시는 방법으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몽골에서는 시력이 좋은 사람이 더 잘 살아남다보니 좋은 시력에 대한 유전자가 더 대를 잘 물림으로써 시력이 좋아졌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