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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말
냉철한말22.11.09

조선시대 신하들과 회의에서 기록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사극을 보면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들 사이에 앉아서 계속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뭐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회의 내용들만 기록하는지 아니면 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록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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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국왕의 언행 및 행동 뿐만아니라

    관리들에 대한 평가와

    주요 사건 사고 등,

    당시의 기록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기록을 담당했던 사람

    사관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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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회의를 기록, 조선왕조 실록을 기록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기록한 사람을 사관 이라고 불렀습니다. 사관은 대신들의 회의 옆에 앉아서 붓을 들고 기록하거나 왕을 따라 다니면서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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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정원의 관리들이고 그 우두머리는 도승지입니다.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이 기록하는 역할을 했기에 왕과 관련된 것은 물론이고 사관들과 함께 궁궐 안의 모든 것을 매일매일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승정원일기이고 그것을 기록한 사람을 주서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승정원일기는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렸고 인조 이후의 기록만 남아있지만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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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그 사람들은 "사관"이라고 부르는데, 사실상 왕과 관련된 모든 일, 일거수 일투족을 다 기록하였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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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왕과 신하들과의 회의를 기록한 사람들을 사관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당대에 섬기는 왕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해서 역사로 남기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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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국왕의 언행 및 행동 뿐만 아니라 관리들에 대한 평가와 주요 사건, 사고 등 당시의 기록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기록을 담당했던 사람이 바로 사관 입니다. 국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국왕의 언행 및 행동을 가록하는 것이 사관의 역할이기에 왕과 신하는 몰래 만나 정사를 의논할 수 없었지요. 즉, 투명한 정치를 할 수 있었고 또한 국왕과 대신들의 부적절한 권력의 남용과 부패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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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기록의 나라라고 불리울만큼 아주 사소한 일까지 전부 기록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영의정, 이조판서는 사간원이라 하여 잘못된 정책이나 조언, 감시를 하는 기관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은 사관이라 칭하며 기록을하거나 왕을 따라다니며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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