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임신6개월간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가
지인(남성)이 본인 부모 몰래 여성과 살림을 합치고 여자는 아기를 가진지 6개월이 되었다고 하네요. 혼인신고는 아직 안했고 여성측 어머니는 현상황을 알고 있는데 문제없다는 입장이랍니다.
그래서 그 남성분에게 본인 부모님에게 왜 안 알리냐고 물었더니 설 명절전에 알리면 명절때 여성 데리고 집에 내려와서 인사시키라고 부모님이 아우성일것 같고 또 그때 같이 내려가면 본인 와이프가 명절음식도 해야하고 친척들도 만나야하고 피곤할수도 있어서 명절때 내려가서 모든일을 알린 후 설명절 다음주에 부모님께 인사 시키겠다 하네요.
그런데 그 집안에 결혼 15년된 형수님이 있습니다. 15년간 묵묵히 집안일에 임해온 형수님은 설 당일날 이 얘기를 들으면 (아~ 설날 음식 안하고 가족들이랑 부대끼기 싫어서 임신 6개월간 숨겼구나~) 라는 생각을 할것 같고 시동생과 예비 동서를 아주 서운하게(괴씸하게) 생각할것 같거든요. 이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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