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 관계 문제 어떻하죠??
오랫동안 고민되던 일인데요.
남편의 아버지가 결혼전엔 돌아가신줄 알았어요. 가족관계증명서에도 있구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의 아버지가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오는 아버지가아닌 생부가 있었던거에요. 그런데 진짜 아버지는 유부남에 자식까지 남편나이정도 되었을거에요. 그러니 아버지가 가정을 놔두고 어머니랑 바람을 피워 자식을 낳은게 남편인거죠.
남편도 이사실을 안지 몇년전에 알게되었어요. 저는 바람피우는가정은 질색이고 사람으로 생각하고싶지도 않은데 자꾸 저희시어머니가 싫어지고 미워져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걸숨겼으면 안만나면되는데 아버지란 작자와 아직 왕래를하고 저희남편한테도 전화가온다는게 정말 화가나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결혼전에도 저한테도 그아저씨 몇번 만나게하고했는데 진짜 소름끼치고 끔찍해요. 이를 어찌해야하나요 정말 시댁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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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시댁과 사이를.끊던지 이혼을 하던지 밖에 방법이.없을듯 하네요
슬기롭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과 그 진짜 아버지라는 분과 관계개선을 해보고 싶어하는것 같은데요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사실 아무런 왕래도 없고 남편도 몰랐던 사실들인데 시어머니께서 무리하게 왜그러는걸까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말하셔서 시어머니가 더이상 무리하지 않도록 미리 당부해 놓으셔야 할것같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감당하기 힘든일도 분명 생길겁니다. 예를들어 그 생부라는 분의 생일을 챙기고 여행을가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