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는 땅속에서 수년간을 보내며 나무뿌리의 즙을 빨아먹고 자라는데, 5월 말과 6월 초에는 대부분의 매미 유충들이 여전히 땅속에 있을 것입니다.
매미의 성장 과정은 알, 유충, 우화, 성충의 단계를 거치는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뿌리의 즙을 빨아먹으며 평균적으로 5년 정도를 살고, 이 시기에는 유충들이 땅속에서 성장하며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폴매미 같은 경우는 5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종류로 알려져 있어, 일부 매미들은 이미 땅 위로 올라와 우화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매미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 성충으로 변하여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쯤 매미들은 대부분 땅속에서 마지막 성장 단계를 거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